렛 더 선샤인 인
드라마멜로드라마

렛 더 선샤인 인

Let the Sunshine In

2018프랑스, 벨기에9515세이상관람가
감독끌레르 드니
출연줄리엣 비노쉬, 자비에르 보부아, 필리프 카터린느, 조쉬앙 발라스코, 산드린 듀마, 알렉스 데스카
제작Curiosa Films,Cinémage 10
개봉2018년 4월 26일
줄거리

사랑에 목마른 중년여성의 절식한 짝 찾기. 이자벨은 파리에 사는 화가이자 이혼녀다. 그녀는 진실한 사랑을 찾고자 여러 남자들을 만나보지만, 주변에는 그녀를 이용해 먹는 유부남이나 너무도 다른 환경의 남자들뿐이다. 줄리엣 비노쉬의 얼굴을 클로즈업으로 내려다보며 시작된 영화는 시종일관 이 놀라운 배우의 얼굴과 몸짓을 따라간다. 클레르 드니의 카메라는, 주인공의 주변을 맴도는 지질하고 실속 없는 유부남들과 자꾸 헛다리 짚는 허당 이자벨 사이의 밀당과 어색함을 롱 테이크와 툭툭 끊어지는 편집을 오가며 연출한다. 그렇고 그런 남녀 사이의 기류를 표현하는 탁월한 연출적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괴팍하고 이기적인 유부남의 전형을 연기하는 자비에 보부아나, 기상천외한 말솜씨를 뽐내는 점쟁이 역의 제라르 드파르디외 등 정상급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도 볼 만하다. 클레르 드니와 줄리엣 비노쉬가 호흡을 맞춰 세간의 화제가 된 이 영화는 감독의 열세 번째 장편으로, 2017년도 칸영화제 감독 주간 개막작이다. (이수원)

방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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